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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문화가 흐르는 10월, 한강서 무료데이트 즐겨요!

[서울시정] 문화가 흐르는 10월, 한강서 무료데이트 즐겨요!

  • 기자명 신정호
  • 입력 2016.10.07 12:13
  • 수정 2016.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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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월 한강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무료 전시, 공연 등 프로그램 시작


여의도 물빛무대 행사 일정표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하늘은 높고 바람은 선선한 10월을 맞아, 한강공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여의도 물빛무대 한강 충전 콘서트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부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니,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원하는 장르의 공연을 골라서 즐겨보자.

  10월 매주 금요일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영화상영이 진행된다. 10/14 공연-‘기련&Joon’,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 10/28 공연-‘김성원 재즈밴드’, 영화-헬로우 고스트를 즐길 수 있다. 토요일에는 10/15 ‘후아유 with 노르웨이 숲10/29 ‘빨간머리앤 Friends’ 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에는 대규모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0/8()에는 젊은 음악인들의 창작경연대회인 한강음악제-Good Creator Festival’가 진행되며, 10/21()~22(), 10/26()~27() ‘서울드론국제영화제10/30() 동물보호 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물빛무대는 한강 내 유일한 수상무대이며, 관객석은 수상무대 맞은편 돌계단이다. 공연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 돗자리와 간단한 다과를 챙겨오는 것을 추천한다. 물빛무대 공연 관련 문의는 물빛무대 홈페이지(http://www.floating-st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의도 물빛무대 찾아오는 길은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나와마포대교 방면을 걸어오거나, 자가용 이용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맞은편 주차장을 이용해 진입 후 한강 쪽으로 걸어오면 된다.

광진교 8번가 행사 일정표

  광진교8번가는 한강 전망과 전시,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문화공간이다. 게다가 모든 공연 및 공간 대관이 무료로 가능하다.

  로맨틱한 10, 특별한 광진교 8번가에서 4번의 프러포즈가 진행된다. 10/7(). 10/14(), 10/21(), 10/28()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을 전하는 프러포즈가 진행된다. 광진교8번가는 주중에 무료로 대관이 가능하며, 기념일과 프러포즈 장소로 사랑받는 장소이니,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꿈꾼다면 지금 신청해보자!

  매주 토, 일요일에는 로맨틱콘서트가 열려 재즈, , 팝음악, 피아노 독주, 성악, 색소폰연주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10/8() 락밴드 이호밴드’, 10/15() ‘직장인밴드닷컴’, 10/22() ‘남성앙상블 성악인의밤’, 10/29() 재즈피아니스트 프레이즈’, 서울공무원밴드 스카이락공연이 진행된다.

  일요일 프로그램으로 10/9() 피아노연주회 반소연, 안융경 듀오10/16() 피아노독주회 정미이모10/23() 재즈 박지혜트리오10/30() 색소폰동호회 포엠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진행된다. 10/10()까지는 을 주제로 표현한 을 화폭에 담아낸 안영희 개인전-색채와의 동행전이 열린다. 10/11()~10/21()까지는 강윤수 개인전-네모난 틀 속에 담는 꿈전이 열리며, 10/22()~10/30()까지는 강주현 개인전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부터 공연이 없는 주중 저녁에는 광진교 8번가의 공연공간을 독서공간으로 개방한다. 각자 읽고 싶은 책을 가져와도 되고 구비되어 있는 도서를 이용해도 된다.

  광진교8번가는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또는 58호선 천호역 2번 출구를 이용 도보로 약15분 거리에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riverview8.co.kr)를 참고하면 된다.

자벌레 문화프로그램 일정표

 
뚝섬 자벌레에서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의 완연한 가을,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우리 풀꽃을 이야기하며 일상 속 여유를 느껴보자.

  10/9까지는 한국 귀화식물 세밀화전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의 제5회 정기전시로 연필, 수채화 등으로 정밀하게 그려진 풀꽃의 모습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10/11~10/23 강은주 작가의 한강에서 그들을 보다가 전시된다. 느티나무, 계수나무, 플라타너스나무 등 한강 전역에 널리 식재되어 있는 나무을 주제로 한다.

  10/25~11/3 백석예술대학교 공간환경디자인전공 7번째 졸업전시 아! 아름다운 한강을 선보인다. ‘한강을 주제로 한강변의 새로운 휴식공간, 주거공간, 상업공간을 디자인 한 전시로 방문자의 색다른 한강공간을 모형과 전시패널로 만나볼 수 있다.

  뚝섬 자벌레 1층에서 상설전시 중인 공중정원의 사계가 편지와 책을 주제로 가을정원-늦게 피는 꽃으로 새롭게 시민들을 찾아간다. 11/27까지 운영예정인 가을정원-늦게 피는 꽃은 약 5,000명의 시민이 작성한 희망메시지 살랑편지를 크게 확대하여 장식하여 전시하는 이색전시다. 명함처럼 작은 살랑편지는 모든 방문시민에게 뜯어가세요행사를 통해 선물한다.


 
매주 화, 14:00~18:00희망메시지살랑편지 쓰기행사가 진행된다. 이웃에게 전하고픈 말을 직접 작성하여 쌈드림에게 전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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