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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 광명시, 폐지 줍는 노인 184명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 꾸러미 지원

[착한뉴스] 광명시, 폐지 줍는 노인 184명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 꾸러미 지원

  • 기자명 한동일 기자
  • 입력 2020.07.02 10:24
  • 수정 2020.07.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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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등 7종 지원

▲ 광명시, 폐지 줍는 노인 184명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 꾸러미 지원

[서울시정일보] 광명시는 감염병에 취약한 폐지 줍는 노인 184명에게 생활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물품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매년 폐지 줍는 노인을 위해 방한복, 방한화, 쿨토시 등 안전용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썬 캡, KF-94 마스크, 덴탈 마스크, 손세정제, 소독물티슈, 향균 장갑 등을 지원한다.

시는 1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예방물품 꾸러미를 배부할 계획이며 하절기 안전교육, 코로나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광명시만의 코로나 예방 꾸러미를 구성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생활 방역을 실천하며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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