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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현장] 평택시, 청소년들의 4차 산업 체험 위한 ‘청터 꿈터’ 본격 운영

[4차산업 현장] 평택시, 청소년들의 4차 산업 체험 위한 ‘청터 꿈터’ 본격 운영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20.06.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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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분야 체험실과 직업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제공

▲ 평택시청

[서울시정일보] 평택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할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청터 꿈터’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25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3층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장, 양미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청소년대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터 꿈터’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청소년 체험활동 공간 ‘청터 꿈터’는 지난해 12월에 착공, 올해 6월에 준공했다.

청소년문화센터 3층에 연면적 1,326㎡로 조성된 청터 꿈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코딩, 3D 프린팅,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개발실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현될 수 있는 나무공작실 등 10개의 체험실을 갖추고 있다.

전문적인 청소년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인 ‘청터 꿈터’가 운영됨에 따라 평택시 청소년들은 4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은 물론, 학교와 연계한 직업체험형 교육프로그램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탐색 능력을 키울 수 있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평택시 청소년의 꿈의 창작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청터 꿈터’가 청소년의 재능을 발견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쳐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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