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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이슈] 서대문구, '신촌박스퀘어' 청년상인 메뉴개발 지원

[자치 이슈] 서대문구, '신촌박스퀘어' 청년상인 메뉴개발 지원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20.06.25 10:39
  • 수정 2020.06.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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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매장에서 다음 달까지 총 12회에 걸쳐 1:1 컨설팅 진행

▲ 서울 서대문구, '신촌박스퀘어' 청년상인 메뉴개발 지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는 외식산업 전문 기업인 ㈜이푸드랩과 협력해 신촌박스퀘어 입점 청년상인들을 대상으로 ‘성장하는 상인학교 1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3개 매장에서 다음 달까지 각각 4회씩 총 12회에 걸쳐 메뉴개발을 위한 1:1 컨설팅이 이뤄진다.

‘청키파이’ 매장에서는 미트파이, ‘오월에 만난 바나나’와 ‘루프탑캠핑’ 매장에서는 각각 초코쿠키와 해산물 요리 양념을 개발하고 8월에 고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컨설턴트로는 각각 오지은 이화여대 교수, 예지수 강사, 김영경 ㈜이푸드랩 이사가 나선다.

장용석 청키파이 대표는 “이번 컨설팅은 1:1 맞춤형으로 이뤄져 차별화된 메뉴와 레시피를 개발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상인들이 메뉴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도 ‘성장하는 상인학교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 같은 전문가 연계 외에도 친절, 외국어, 세무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브랜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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