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런던의 템즈강에서 본 런던 시내에서는 푸른빛 야광운으로 새로운 세상이 되었다.
야광운은 보통의 구름보다 높은 고도(약 82㎞)에서 형성되며 빙정과 유성진으로 이루어져 나타나는 구름을 말한다.
보통의 야광운은 푸른빛을 띤 흰색이다, 이번 런던의 푸른 빛 야광운은 드물게 나타나났다. 야광운은 주로 고위도 지방에서 여름 밤에만 볼 수 있다.
사진은 템즈강에서. 세인트 폴성당과 사원의 탑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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