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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 금호동 자율방범자문위원 "장성 예로우시티 탐방"

[광양시] 광양시 금호동 자율방범자문위원 "장성 예로우시티 탐방"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0.06.22 21:33
  • 수정 2020.06.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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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0일 황금빛 출렁다리 탐방 -

- 필암서원, 홍길동 테마파크 탐방 -

[서울시정 일보] 광양시 금호동 자율방범자문위원회(회장 김영조)는 6. 20일 자문위원 부부동반으로 지난 6.1일 개통된 장성호 상류 용곡리 호수 협곡을 연결한 장성호 2번째 "황금빛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광양시 금호동 자율방범자문위원 필암서원에서
광양시 금호동 자율방범자문위원 필암서원에서

황금빛 출렁다리는 길이가 154m이고 폭은 1.8m이며 다리를 지탱하는 케이블은 주탑 대신 지면에 고정한 구조물에 연결하였고 다리 중앙부로 갈수록 수면과 가까워지며 수면으로부터 2~3m 떨어진 가운데로 가면 짜릿함을 더 느낄 수 있다.

옐로우시티 장성호 황금빛 출렁다리(제2 출렁다리)
옐로우시티 장성호 황금빛 출렁다리(제2 출렁다리)

장성호 수변길 산책 후 점심 식사는 맛집으로 알려진 용강식당을 방문하여 직접 재배한 채소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기탕으로 식사를 하였으며 이 식당은 평일 휴일 가릴 것 없이 붐비는 곳으로 유명한 업소이기도 하다. 

이어 일행은 2019년 7월 전국 9개 서원과 함께 "한국의 서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필암서원과 장성 5경인 홍길동 테마파크 관광을 마치고 광양으로 향했다.

이번 "광양시 금호동 자문 위원들의 장성 옐로시티 방문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자문위원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를 했다. "라고 김영조 회장은 말했다.

용곡리 황금빛 출렁다리를 건너서
용곡리 황금빛 출렁다리를 건너서

또한 이 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장중연 총무는 우리 광양시도 그동안 철강과 항만 위주의 도시를 이제는 관광과 예술. 체육의 도시로 바꾸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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