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9일 오후 12시 18분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원들에 의해 약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돼지 300마리가 폐사되고 분만사 2동 및 임신사 2동 등이 소실되서 큰 재산피해가 났다.
사고현장에는 소방인력 59명과 장비 22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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