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5일 오전3시 2분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 선착대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 거주자는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며 주민 50여명은 자력대피하여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거실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발생하여 내부 20㎡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 된것으로 조사됐다.
사고현장에는 소방인력 89명과 장비 22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유관기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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