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8일 오후 3시 비엔디파트너스 을지로3가점에서 대한민국 수호 자유 우파 전국 애국단체장들이 모여 비상회의를 열고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가 결성되었다.
이날 모인 애국단체장들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 민경욱 의원이 상임대표로 선출되었다.
민 대표는 이자리에서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대규모의 범죄인 4.15 불법 부정선거의 진상을 규명하고 그 주동자를 처벌하는데 온 힘을 다해 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에 들불처럼 번지는 블랙시위와 더불어 이날 결성된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와 힘을 합쳐 올바른, 정의로운 선거 문화가 정착되고 부정선거의 진상이 규명되기를 바래본다.
민 의원은 끝으로 애국동지들의 뜨거운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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