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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 신석기유적에서 만나는 한가위 전통놀이 한마당~

[전통놀이] 신석기유적에서 만나는 한가위 전통놀이 한마당~

  • 기자명 강희성
  • 입력 2016.09.0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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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15,16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서울시정일보. [사진제공=강동구청]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5,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암사동유적 전시관 앞 광장에서 「2016 추석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유적지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통 음악공연 과 함께 전통놀이, 전통 만들기체험 같은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음악공연은 15일, 16일 오후2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되며 공연자가 들려주는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전통음악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전통놀이체험에서는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이 무료로 진행되며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움집 만들기와 같은 선사 만들기 체험과 민속제기 만들기, 연만들기 등 전통 만들기 체험은 유료로 진행 된다.

   또한 문화유산해설을 통해 연휴기간 동안 암사동유적과 신석기 문화에 대해 심도 있고 유익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1일전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암사동 유적 입장료는 어른 500원, 학생 300원으로 유료이며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추석맞이 암사동유적 전통놀이는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연평균 2,000여명이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추석은 서울암사동 유적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신석기 시대에 대해 배워 보고, 또 우리의 전통을 즐겨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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