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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 운영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 운영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0.06.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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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0.~6. 16.,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 -

- 여름 성수기인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민의 피로감 해소와 광양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20 여름 성수기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청 전경

지역민 우선예약제란 휴양림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동에 한해 광양시민을 우선으로 예약을 받는 제도로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총 7일간이며, 17일부터는 기존 신청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우선예약 숙박시설 이용기간은 여름 성수기인 722일부터 811일까지 3주간이며, 11실 기준으로 최대 2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숲나들e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bwmt.gwangyang.go.kr) 또는 휴양림관리사무소(061-797-2655)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수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 운영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이용 시에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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