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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인천 남동구에서 30,31,32번째 확진자 발생...격리 치료 중

[코로나19] 인천 남동구에서 30,31,32번째 확진자 발생...격리 치료 중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20.06.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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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_남동구청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우한폐렴)가 제2차 팬데믹으로 가는 모양세다. 중요한 점은 감염자일 경우 밀접촉인 경우 거의 순간적인 감염이 되는 강한 전파력을 가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다.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인천 남동구에서도 해당업체를 방문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와 인하대병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남동구 서른번 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는 지난 1일 서울의 해당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를 방문 후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4일 저녁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른한 번째와 서른두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B씨와 C씨는 A씨의 가족으로 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

A씨와 B씨에 대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C씨에 대한 동선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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