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가수 임창정과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다.
임창정과 솔빈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화제에 중심에 올랐다.
임창정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임에도 대한민국 대표 만능엔터테이너답게 뛰어난 입담과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오는 6일 발표될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일부를 최초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솔빈 역시 걸그룹 최강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재치 있는 아재개그를 선보이며 예능감 넘치는 대선배들 속에 기죽지 않고 솔빈만의 상큼발랄 반전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임창정은 오는 9월 6일 정규 13집 ‘아임(I’M)’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이보다 하루 앞선 9월5일 마포구 메세나 폴리스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솔빈이 속한 라붐은 지난달 23일 타이틀곡 ‘푱푱(Shooting Love)’으로 컴백해 각종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상큼 발랄 러블리한 모습으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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