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1일 오후 7시 31분 화성시 팔탄면 창곡리 판매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비업체에서 창고 내부에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신고 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선 손상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창고 105㎡ 및 지게차 2대 등이 소실 된것으로 조사됐다.
사고현장에는 소방인력 65명과 장비 30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할 계획이라고 한다.
[서울시정일보 김태현 기자;mr1092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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