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치구정] 서울 강북구, 선별 민원안내소 운영

[자치구정] 서울 강북구, 선별 민원안내소 운영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20.06.02 11: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사 방문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 강북구, 선별 민원안내소 운영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청사 출입을 못하는 민원인을 위해 선별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

선별 안내소 근무자가 청사 현관 입구에 별도로 마련된 곳에서 청사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의 불가피성을 내방객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민원인의 요청에 따라 해당업무 담당 직원이 안내소를 찾아 민원상담도 진행된다.

앞서 지난 2월 초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청사출입 통제를 강화했다.

별관 입구를 폐쇄하고 본관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체크를 시행하고 있다.

또 청사 출입 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을 사실상 의무화한 바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가장 손쉬우면서 강력한 방역 대책”이라며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일임을 잊지 말고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