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5월31일 오전 10시50분 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내부순환도로를 주행중이던 차량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차량의 본네트 등이 소실되고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근 소방서에서 소방력 장비 9대(지휘1, 펌프2, 탱크2, 구조2, 구급2)와 소방인력 44명(소방관 40명, 경찰 4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김태현 기자;mr1092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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