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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전 세계 괴담, BIFAN에서 영상으로 다시 태어나다

[미디어] 전 세계 괴담, BIFAN에서 영상으로 다시 태어나다

  • 기자명 한동일 기자
  • 입력 2020.05.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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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편에 총 1억원 지원, 6월 25일까지 온라인 공모

▲ 전 세계 괴담, BIFAN에서 영상으로 다시 태어나다!

[서울시정일보] 부천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전 -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스토리텔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스토리텔링’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문학과 영화를 연계해 부천시가 가진 ‘유네스코 창의도시’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법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와 함께 BIFAN에서도 신규 영상 콘텐츠와 신진 창작 인력 발굴을 목표로 창작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을 함께 추진하게 됐다.

응모 작품은 6월 25일까지 BIFA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단편 제작지원’과 ‘영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공모 대상은 괴담을 소재로 한 영화·웹드라마의 시나리오 또는 3분 이내의 영상으로 BIFA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9편의 괴담이나 지원자가 알고 있는 괴담을 소재로 활용하면 된다.

‘단편 제작지원’ 부문에서는 러닝타임 30분 이내의 순수 창작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최종 선정된 10편의 시나리오는 작품당 최대 1천5백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단, 2021년 BIFAN에서 상영할 수 있도록 올해 12월 30일까지 선정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제작 완료해야 한다.

‘영상’ 부문은 러닝타임 3분 이내의 순수 창작 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완성된 영상물을 대상으로 10편을 최종 선정하며 작품당 최대 1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선정 작품은 BIFA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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