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원희룡 "손학규, 추석 지나고 정계 몸 던질 것"

원희룡 "손학규, 추석 지나고 정계 몸 던질 것"

  • 기자명 이현범
  • 입력 2016.08.25 06: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서 함께 식사…경제·노사관계·청년 등 의견 나눠"


             원희룡(왼쪽) 제주도지사와 손학규 전 통합민주당 대표. <사진출처=원희룡 제주도지사 페이스북>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원희룡 제주지사가 24일 손학규 전 통합민주당 대표와의 회동 사실을 알리며 "추석이 지나면 칩거를 마치고 몸을 던지실 것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손 전 대표가 제주에 왔다가 오랜만에 식사를 함께 했다. 경제·노사 관계·청년 등 여러 의견 나누는데 시간이 부족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손 전 대표는 최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단독 회동을 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 20147·30 보궐선거 패배 이후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전남 강진에서 칩거 생활을 시작한 손 전 대표의 정계 복귀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포커스뉴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