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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쓰) 우리 인체의 12.6도를 유지해주는 건강 “ C 체조 ” !!

(헬쓰) 우리 인체의 12.6도를 유지해주는 건강 “ C 체조 ” !!

  • 기자명 이용진
  • 입력 2016.08.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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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체육관


【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전세계적으로 독창적인 국내 C 체조 특허권자(특허 41 - 2012 - 0015203)인 현 사단법인 한국사회진흥회 중앙연합회 김수지 회장 (수지 킴) 을 만났다.

나이에 비해 젊은 여성같은 몸매를 갖추고 있어서 물어봤더니 바로 우리 인체의 가장 안정적인 각이 12.6 도라고 하며 바로 본인이 창안한 일명 “ C 체조 ” 라고 한다. 김회장은 천안 출생으로 어려서부터 운동신경이 남달랐다고 한다. 체육고 1학년 재학시 전국체전 투포환 선수로 출전하여 우승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

이후 체육대학을 졸업 후 미국 . 호주. 싱가폴 등지에서 보디빌딩. 태보. 싸이클 에어로빅 째즈 강사를 하기도 했었고 , 국내에서도 직접 근 20여년간 헬쓰크럽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때 “ 에어로빅 하는 남자 , 헬쓰하는 여자” (1998년 도서출판 솔잎) 책을 펴내기도 했다고 한다.



KBS 우정의 무대, MBC의 상쾌한 아침입니다, 11시에 만납시다. 임국희의 여성살롱 에도 출연했다고 한다.

C 체조를 창안하게된 동기는 교통사고로 온몸을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한다. 이 후 재활치료를 받던중 오랫동안 운동을 한 경험으로 문득 "C" 자로 만들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유독 어렸을때부터 심장판막증과 저혈압으로 어느 건강한 아이들과는 다른 어린 시절을 보냈고 , 이것이 운동을 시작하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C체조를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하여 몸이 다 낳았다고 하면서, 모든 국민들에게 사회체육으로서 권장해볼만 하다고 한다. C 체조는 인체의 가장 안정적인 구조로써 12.6도의 각을 유지하는 운동이며 ,때와 장소 구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한다.


운동장이 필요 없고 내 몸 전체가 체육관이라고 한다. 또한 C체조는 에어로빅 .헬쓰 .요가. 댄스를 하나로 연결시켜서 우리 몸에 있는 세포에게 말하도록 만들며, 자신의 몸에 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등,가슴을 모두 C자로 만드는 척추기립군 운동이라고 하며, 허리 협착을 예방하는 체조라고 한다.


경쾌한 음악에 맟추어서 직접 따라서 해보았더니 재미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 어디서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조라고 생각했다. 어떤 운동을 하던지 무엇보다 12.6도의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오히려 몸이 더 망가질 수 있다고 한다. 김수지 회장은 “C체조가 생활체조로 파급되어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100세 모델을 만드는게 꿈이라고 한다.

일정교육 수료 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지자체 및 기업체, 문화센타 ,활동단체 등에 사회체육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다고 한다. 지자체 ,기업체, 문화센타 등 요청이 있을시 시연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한다.

끝으로 “C체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대를 걸어본다.


     ▲ 상담문의는 010 - 5278 - 7916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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