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고 일어나면 터지는 사건 사고들. 바람 잘 날 없는 대한민국. 4.15 총선 중공 개입 의혹으로 자살 당하는 사람이 생길 우려가 높은 이 시기에 지난 23일 오전 11시경 태안군 소원면 일리포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타고 몰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보트가 발견됐다.
보트는 길이 4m, 폭 1.5m, 1.5톤급 레저용 모터보트다. 주민이 발견 해경에 신고해서 밝혀 졌다.
해경과 군 당국은 CCTV 확인 결과 보트에서 6명이 내려 해변을 가로질러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한편. 태안해경은 보트 내에서 발견된 중국어가 적힌 옷가지와 낚시도구, 빵 포장지, 음료수병 등으로 볼 때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에 의해 밝혀진 4.15 총선이 중공 공산당 개입 의혹 4.15 총선 부정의혹으로 (Follow the party) 어수선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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