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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2회 "추경 1조 1,981억" 원 확정

[광양시의회] 제2회 "추경 1조 1,981억" 원 확정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0.05.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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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례‧일반안 등 총 22건 안건을 심사 -

- 코로나19 대응 민생안정, 광양터미널 정상화 비용 포함 -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지난 22일 제288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524억 원이 증액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 11,981원을 확정했.

이번 임시회에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비롯 조례일반안 등 총 22건 안건을 심사했다.

제288회 광양시의회 폐회
제288회 광양시의회 폐회

2회 추경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418억 원, 전남형 긴급생활비 5억 원, 광양터미널 정상화 운영비 10억 원이 포함됐다.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13737천만 원을 삭감하여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했다.

최대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준수하여 예산의 포괄적 편성을 지양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구체적 사업내용을 확정한 후 예산을 편성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광양시가 제출한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등 총 15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박노신 의원
박노신 의원

편 광양시의회는 지난달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시민 1인당 20만 원씩 지급했던 광양긴급재난생활비 263억 원이 포함된 제1회 추경 11,4568천만 원을 의결 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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