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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달구미, 직거래장터, 자동차 점검 등 풍성한 추석 선물

시장달구미, 직거래장터, 자동차 점검 등 풍성한 추석 선물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11.09.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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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장터
구로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주민 지원행사를 펼친다.
구는 6일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 200여명이 구로자율시장, 구로시장을 방문해 물품 구매행사를 벌인다.
‘장터달구미’로 이름붙인 전통시장 방문 행사에서 구청 직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통시장 홍보활동도 실시하며 추석을 맞아 경품추첨, 풍물놀이 등의 이벤트를 마련한다. 구로자율시장은 1일부터 10일까지 장바구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6일에는 경품추첨도 있다. 구로시장에서는 6일 경품추첨과 풍물놀이 등 신명나는 추석잔치가 열린다. 또한 저렴하고 질 좋은 지역특산물과 농수산물을 주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7, 8일 구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추석맞이 구로장터’에는 자매도시인 남원시, 괴산군, 구례군과 지역특산물로 유명한 영월군, 남해군, 청양군 등이 참가해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각종 물품을 판매한다.
특히 4일에는 구청 광장에서는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된다.
서울시 자동차부분 정비사업조합 구로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정비사가 참가해 제동장치, 엔진, 각종 오일, 등화장치, 공기압 등을 점검해주고 차량 실내소독도 해준다. 관내 거주자 자동차가 점검 대상이다.

백미후원 행사도 진행된다. 2일 (주)신세계아이앤씨는 구로3동 사옥 정문 앞에서 구로구 저소득층 150가구에 백미 20kg 한 포씩을 전달한다.
또한 구로구는 연료안정공급 대책도 마련했다.
강남도시가스, 용기충전소, 주유소 등에 연휴 기간 중 연료가 부족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히 비축해 달라고 부탁했다. 연료공급업소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는 안점점검도 실시한다. 또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도 펼친다. 5일까지 환경오염 행위 사전 예방 및 자율점검 유도를 위한 협조문을 발송하고 7일부터 9일까지는 오염의심 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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