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21일 오후 구리선관위의 투표용지 유출 고발 건으로 의정부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의정부 지검에 본인의 핸드폰 태블릿 피시를 압수당했다고 말했다.
특히 민 의원은 휴대폰 압수로 인해 공익제보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조심해 달라는 말도 했다.
또 이번에 밝혀진 중공의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프로그래머의 진상에서 밝혀진 Follow the party 를 강조했다.
또 검찰의 조서 마무리 여부와 민 의원의 귀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검찰의 탄압의 시작이 아닌가? 라는 의혹이 일어난다. 단군 이래 희대의 사건 중 하나인 조국 전 법무장관의 내로남불로 피의자 신분임에도 핸드폰 압수를 못한 검찰이다.
민경욱 의원은 아직 미래통합당 현직 국회의원 신분이다.
Follw the party는 영원히 당과 함께 라는 뜻이다. 즉 중공의 공산당원이 이번 4.15 부정선거를 조작했다는 결론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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