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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동, 취약계층 위한 여름 면마스크 제작 나서

역촌동, 취약계층 위한 여름 면마스크 제작 나서

  • 기자명 박찬익 기자
  • 입력 2020.05.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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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민과 직원이 하나되어 마스크 제작
1,000개의 여름 면 마스크 형편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 예정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역촌동 주민센터에서는여름 면마스크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여름 면마스크 수요가 예상되고 지난 3월 역촌동 주민자치회 주관 면 마스크 만들기 사업이 큰 호응이 있어 지속적인 지역사회 재난극복이라는 취지에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주민자치회(회장 신재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길성), ()로샤(대표 오경순), 통장협의회(회장 연순이) 등 주민과 직원의 기부금과 재능기부가 모아졌다. 이 사업으로 만들어진 1,000개의 여름 면마스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역촌동 주민자치회 신재교 회장은 사업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에서 큰 보람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꼈다, “이번에 만들어진 여름 면마스크가 취약계층이 힘든 상황 속에서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역촌동 이기훈 동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역촌동도 관내 방역 활동 및 어려운 현 상황을 극복할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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