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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1인 창조기업, 스마트공유판매대 입점 지원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스마트공유판매대 입점 지원

  • 기자명 나승택 기자
  • 입력 2020.05.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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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인기 있는 카페에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스마트공유판매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유판매대(플랜비) (사진 의왕시 제공)
스마트공유판매대(플랜비) (사진 의왕시 제공)

‘스마트공유판매대’는 고객이 많은 매장에 제품을 진열하여 1인 기업은 자사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카페에서는 남는 공간을 빌려주어 부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협업 모델을 말한다.

스마트공유판매대는 ‘서장훈, 이수근의 무엇이든 말해보살’로 유명한 플라워카페 로랑(서울 신논현역 5번출구)을 비롯해, 카페플랜비(삼성역 1번 출구), Cafe 1311(광교 카페거리)  3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경기·강원·지방권 창업유관기관 등 총 10개 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8개사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마스크팩에 덧붙여 에센스와 영양크림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폴리스킨의 ‘팩온팩’, 향기 파우치가 가미되어 어른·아이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부디의 ‘페이퍼 디퓨져’등 1인 기업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준비되어 있다.

안기정 기업지원과장은 “스마트공유판매대 운영으로 1인 창조기업 우수제품 판로확대를 도모하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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