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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 의혹] 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밝히는 4.15 부정선거 의혹의 증거들...민 의원 14일 페이스북에서 제시

[4.15 부정선거 의혹] 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밝히는 4.15 부정선거 의혹의 증거들...민 의원 14일 페이스북에서 제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5.14 10:51
  • 수정 2020.05.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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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선거 용지는 연두색 용지가 선거법에 맞음
비례대표 선거 용지는 연두색 용지가 선거법에 맞음
헬스장에 보관된 투표용지들
복사된 투표용지들 선관위 측은 재외 투표 용지라고 주장
선관위 주장대로 재외 비례투표 용지라면 확인이 필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밝히는 4.15 부정선거 의혹의 증거들이다. 민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1. 선거 관리규칙에 비례대표 선거 용지는 연두색으로 규정. 그런데 흑백의 복사 용지가 나와. 흑백의 비례투표 용지는 재외 선거용 투표용지 일수도 있다고 말해.

2. 사전투표 용지가 복사한 위조투표 용지가 대량으로 발견.

3 구리시 선거 개표 장소에서 무더기 위조투표 용지를 개표 집계를 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의혹의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유튜브 방송 참고) 이외 민 의원은 이번 4.15 부정선거 의혹의 제보자들에게 현상금을 걸었다.

한편 중앙일보 14일자 보도에는 "부여개표소 분류기 이상했다" 선관위 "기계 이상없다"

투표지가 분류기를 통과하면서 이상한 장면을 여러번 봤습니다. 1번 후보 표가 지나치게 많이 나와 재검표를 하면 역전되기도 했어요. 또 2번 후보 표는 유독 많이 재확인용(미분류표)으로 분류됐습니다. 주로 사전투표용지에서 그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개표를 다시 해야 한다”고 했고, 부여군 선관위는 A씨의 주장을 수용했다고 한다. 결국 투표용지 415장을 다시 모아 분류기로 재검표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개표사무원이 노트북 컴퓨터를 껐다가 켠 다음 분류기를 작동하는 것 같았다”고 했다.  

 재검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159표,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 170표였다. 정 후보가 11표 차이로 앞서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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