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 성균관 유림지도자 정책간담회
[서울시정일보 인사동 : 박용신 기자]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지난 5월6일, 오후 7시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장수하늘소(지하1층식당)에서 성균관 유림지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참석자는 성균관 원임 김영근 관장을 비롯, 박복신 원임 부관장, 등 15여명의 유림관계 지도자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 날, 간담회는 인사아트프라자 허성미 관장의 사회로 유림 소개와 이낙연 전 총리의 국회의원 당선 축하와 코로나19 재난극복 노고를 감사 드리고 큰 정치를 기원하며 전국 유림의 염원을 담은 지원 법안, 국회 통과와 전통문화 융성에 기여를 바람하는 자리였다.
내용은 김영근 원임 관장의 전통 유교문화와 관련한 유무형의 문화유산이 보존된 성균관과 900여개의 향교 및 서원은 국가차원에서 보호. 계승. 발전시켜 나아가야할 필요성의 대한 설명과 2018년 유림의 염원을 담아 발의한<전통문화진흥 및 시설보호 지원법안>의 국회 통과를 건의하는 설명이 있었다.
이낙연 전 총리는 간략하게 긍정적 답변을 하고 코로나19 발병, 위기 속 시대적 새로운 삶의 직면해 있음을 직시, 현시국을 슬기롭게 함께 헤쳐 가자고 담소했으며 한 시간 여 화기애애 조촐한 식사를 했다.
<박용신 주필 : bag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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