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최근 호주대륙이 한반도를 향해 호주판 호주대륙이 지난22년 사이에 북쪽으로 1.5미터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호주지구과학연구원 발표다.
또한 지난해 네팔의 강진 후 히말라야 산맥일부가 1.5m 낮아지기도 했으며 한반도도 동쪽으로 조금의 이동이 있었다고 하였다.
또 지구행성 표면의 널빤지처럼 10여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져 있는 판구조론으로 보면 2004년 12월 인도양 8.1의 강진으로 시드니와 태즈메이니아 사이의 거리가 수밀리미터가 멀어졌다.
지구행성은 판구조들이 수많은 강진으로 인해서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한 판구조론의 이동에 따라서 지구행성에서는 수많은 씽크홀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본지에서는 전 세계의 씽크홀 사진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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