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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여름밤 가족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영화제

[서울시정] 여름밤 가족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영화제

  • 기자명 신정호
  • 입력 2016.08.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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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수목원, 8.5.(금)~13.(토) 20~22시 배리어프리영화 무료 상영(4회)

 

2016년 배리어프리 공감영화제 포스터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를 85()부터 813()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8~10시에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시립수목원으로 바오밥나무 등 2,000여종의 식물과 함께 허브약용식물이 있는 내음두루 등 25개 테마원이 있으며, 2014년부터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함께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다.

  금년도 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는 암전 음악공연 및 변사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4일에 걸쳐 총 5편의 영화가 야외에서 상영된다.

  85일에는 가족의 성장이야기를 다룬 프랑스 코미디 영화이자 영화배우 조희봉이 화면해설을 한 미라클 벨리에상영한다.

  86일에는 세자전거그룹의 암전 음악공연과 함께 영화배우 엄태웅이 화면해설을 한 코미디 드라마 콰르텟상영한다.

  812일에는 2편의 애니메이션 영화(엄마와 까투리, 모르는 척)가 상영될 예정인데 현장에서 직접 변사가 해설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813일에는 러브 환타지 애니메이션 영화이자 영화배우 김효진이 화면해설을 한 마리이야기(손끝의 기적)상영한다.

  이외에도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나무가 있는 숲교육센터에서 2천여 종의 희귀 식물을 무료로 접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푸른수목원(☎02-2686-3200) 또는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02-6238-3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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