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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휴대용 비상벨’보급 확산, "밤길 걱정 뚝"

[광양경찰서] 휴대용 비상벨’보급 확산, "밤길 걱정 뚝"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0.04.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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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디지털 지역혁신 활성화」공모사업 선정 -

- 본인의 위치정보와 함께 현장 소리정보 등이 자동으로 전송 -

[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은 광양시와 협업, 행정안전부 주관 범죄예방 분야 디지털 지역 혁신 활성화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휴대용 비상벨
휴대용 비상벨

'디지털 지역혁신 활성화란 지역주민과 기업 등이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보행자교통안전 화재진압 범죄예방 생활안전 등 다양한 문제를 사회구성원과 같이 해결해나가는 사업으로, 광양경찰서와 광양시는 2018년부터 광양경찰서에서 보급해오던 휴대용비상벨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휴대폰 부착용 비상벨과 CCTV관제시스템을 연계함으로써 실시간 소리정보와 위치기반 지능형 투망감시를 통한 영상정보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로 응모하여 선정 되있다.

김현식 서장은 기존에는 일부 주민만이 혜택을 보았으나 이번 사업 선정으로 많은 광양시민이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받을 있게 되었다. 살기 좋은 광양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광양시와 협업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광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대용 비상벨
휴대용 비상벨

한편, 비상벨 보급대상자는 1인 독거여성 및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내 아동, 청소년 등 총 7,000여 명이며, 사용자는 비상 상황 발생 시 휴대폰에 부착된 비상벨 버튼을 3~5초간 누르면 설정된 연락처와 광양시 CCTV관제센터로 본인의 위치정보와 함께 현장 소리정보 등이 자동으로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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