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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첩-14. 코로나19] 전 세계 및 국내 발생 동향...치사율 7.17% 사망자 2십3만 명에 도달 (지진 화산분화도 위험)

[기자 수첩-14. 코로나19] 전 세계 및 국내 발생 동향...치사율 7.17% 사망자 2십3만 명에 도달 (지진 화산분화도 위험)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4.30 18:34
  • 수정 2020.04.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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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연해서 마스크 착용은 실내에서는 2m의 거리 유지는 필수 착용을 하고 실외에서는(도로 이동시에) 환자 또는 의심환자는 필수 착용을 하고 실외에서는 미착용을 권해본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은 불기 2536년 부처님 오신 날이다. 이 땅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넘치기를 기원해본다.

■전 세계 코드비19(코로나19)현황이다. 악마의 바이러스다. 4월 30일 오후 4시 현재 전 세계 확진자는 3백18만352명이다. 사망자는 2십2만8천244명이며 치사율은 7.17%다. 발생국가는 211개국으로 지구촌 팬데믹 상황이다.

■국내 현황은 확진자 1만765명. 사망자 247명이다. 치사율은 2.29로 국내 의료진 덕분에 작은 수치이고 국민의 자랑스러운 의식 수준과 높은 의료수준 덕분이다. 하지만 고귀한 생명의 국민이 247명이나 사망했다.

■중공을 제외하고 수치상 전 세계 1위는 미국이고 2위가 스페인 3위가 이탈리아다.

■반가운 소식이다. 미국 제약회사 길리엇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 3상(인간 시험)으로 효능 입증했다.

악마의 코로나19 끝나가는가 보다? 희망이 보인다.

그러나 감염되어 완치가 되었다 해도 바람든 무는 맛이 없듯이 완치가 되어도 인체는 정상이 아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오는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면서 입하로 여름의 시작이다.

마스크착용에 대해서 미국 문화는 환자나 의사가 아니면 마스크 착용을 안하는 문화이다.

그러나 초기 단계에서는 전부 마스크 착용이 맞다.

한국의 경우에는 이제는 좀 안심 단계이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숙주인 인간의 몸에서 현재 270종이 돌연변이가 발생되어 지금도 급속한 전파를 하면서 인류의 고착화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섭씨 60도의 고열에서도 1시간을 생존한다고 한다. 중공은 제2의 폭발적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감염자의 비말 호흡에 의한 에어러졸 감염이 무서운 현상에 하나인데 실내의 경우이다.

아직은 안심 단계는 절대 아니다. 전 세계 발생동향에서 보듯이 지구적 대유행의 단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공지에서 보듯이 서로간 사회적 거리두기는 최선을 다한 실천이 우선이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은 기관지가 약하거나 폐가 약한분들은 착용하기가 힘들다. 더욱이 이제는 여름이다.

부연해서 실내에서는 2m의 거리 유지는 필수 착용을 하고 실외에서는(도로 이동시에) 환자 또는 의심환자는 필수 착용을 하고 실외에서는 미착용을 권해본다.

한편 경자년 새로운 육십갑자의 출발의 해에는 다소 불행한 사건들이 많았다.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피해에다 지구적 지진과 화산분화가 심해지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6개의 화산이 동시에 분화를 하였고 러시아의 알류산 열도에서는 5개의 화산분화가 역시 동시에 분화를 하였다. 그리고 일본의 화산분화가 시작되었고 수도권 대지진으로 강진 진도 9 전후의 강진도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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