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정부의 선제적인 고용정책에 발맞춰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알바’ 500여명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공일자리 ‘청년알바’ 참여자는 5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발열체크 및 긴급재난지원 관련 행정업무를 하게 되며 임금은 1일 6시간 기준 5만2000원이다.
매월 주휴·월차수당 및 간식비 포함 약 13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만 18~39세 서울시민이면 신청 가능하고 강남구민은 우선 선발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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