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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칼럼] 오래된 영혼의 이야기....현실의 놀이터에서

[인문학 칼럼] 오래된 영혼의 이야기....현실의 놀이터에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4.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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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때에 따라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기쁨이며 즐거움이며 안온이고 평화이며 행복입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자재의 삶이란 지금의 놀이터이다. 연려진 놀이터는 고수에게는 놀이터이고 중생에게는 슬픈 고독의 애(인체의 간)타는 놀이터로 모두 우리에게는 자신의 의식의 창조자로 가치창조의 소중한 삶이다

경험적 진화의 여정에서 하나가 우리가 되고 우리가 하나가 되어 가는 운명의 영원한 여정이다
이를 두고 인간의 운명이라 한다

생로병사하고 희로애락으로 가는 여정의 인생 열차이다. 열차 칸마다 무정부 빨간 완장에서 끼리끼리의 집단 운명과 의식으로 희로애락의 한바탕 춤을 추고 산다.
선악을 포함하는 잔치는 비극이고 슬픔이며 한바탕 연극이다.

하지만 때에 따라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기쁨이며 즐거움이며 안온이고 평화이며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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