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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이슈]미래통합당. 여의도연구원 성동규 원장. 4.15 총선 전망...최소 150석 예측

[4.15총선 이슈]미래통합당. 여의도연구원 성동규 원장. 4.15 총선 전망...최소 150석 예측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4.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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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회사의 조사와 유튜브 길거리 조사와의 차이는?

고성국TV캡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 10일 미래통합당 여의도연구원 성동규 원장과 고성국TV의 대담에서 4.15총선(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소 150석을 예측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알릴레오 방송에 출연해서는 “130석은 무난히 확보할 것 같다”고 했었다.

또 성동규 원장은 대담에서 정권 심판론의 대세를 느낀다는 점을 강조하며 4.15총선의 비례당의 총수 35개 중 3%미만의 정당에는 비례국회의원이 당선이 없어지며 유권자의 투표는 사표가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즉 이는 아예 3% 미만의 비례당에는 투표를 하지말고 3%이상의 가능성이 있는 비례당에 투표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미래통합당은 선거 캠페인은 "바꿔야 산다" 이다

 

한편. 미래통합당 김우석 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지금의 여론조사기관, 지금 휘두르고 있는 권력에 맞는 책임을 반드시 져야한다.

우리는 정말 많은 정치여론조사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국정 지지율과 정당지지율, 조국 사태 같은 주요 이슈에 대한 국민의견 등이 하루가 멀다하고 여론조사라는 이름으로 발표되고 있다. 선거 때는 더더욱 경마식 여론조사 발표가 횡횡한다.

하지만 언제인가부터인가 여론조사는 민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고 민심을 왜곡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국민들은 여론조사 결과는 물론, 여론조사 기관 자체를 불신하게 되었다. 민심을 담지 못하고 정치적 의도를 갖은 권력의 입김에 휘둘리기 때문이다.

현대 민주주의에서 여론조사기관이 최고의 권력자’라는 말이 있다. 여론조사 기관은 그 막강한 힘을 휘두르며 책임은 지지 않는다. ‘권력과 ‘책임’은 균형이 있어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다.

21대 총선에도 어김없이 여론조사가 민심을 왜곡하고 있다. 실제 선거결과가 여론조사와 엄청난 괴리를 갖는다면, 이번에야 말로 여론조사 기관은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래야 여론조사기관이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못하고 민주주의 타락도 막을 수 있다." 라고 논평을 하였다.

한편. 유튜브에서의 길거리 여론조사를 보고 여론조사회사의 조사를 대비해 보면 매우 큰 격차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4.15 총선은 D-day 5일이다. 民心은 天心이다.
어느 당이 과반을 석권하는지 결과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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