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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 퇴직자 재취업 팍팍 밀어드립니다.

1인 기업, 퇴직자 재취업 팍팍 밀어드립니다.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11.03.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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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인 창조기업,시니어비즈플라자 개소식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민선5기 역점사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창업자를 위한 “1인창조기업․시니어비즈플라자 지원센터”를 상암동 창업복지관(상암동1640번지)에 설치하고 지난 22일(화) 개소식을 개최했다.
“1인창조기업․시니어비즈플라자 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정보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창조기업과 시니어창업자에게 사무공간, 사무장비 및 경영에 대한 조언 등을 제공하고 방문자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1차 공모 심사를 거친 1인창조기업 16개기업과 시니어창업기업 10개 기업이 입주해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사업을 펼치게 되며, 창업 및 재취업에 관한 정보가 필요한 40세 이상 퇴직자는 601호의 시니어비즈플라자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인창조기업이란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으로 향후 신규 고용창출 및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개인이나 1인 중심 조직체를 말하며 시니어 창업은 40세이상 퇴직자 및 구직자들이 사회경력을 바탕으로 비즈플라자에 구축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사업체를 창업하는 것이다
박홍섭 마포 구청장은 “1인 창조기업․시니어비즈플라자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과 경쟁력 확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곳에서 희망의 꿈을 향해 훨씬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가는 창업의 가교 역할을 할 것” 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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