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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젊은 시각, 경기도 전통시장에 활기 부여

대학생 젊은 시각, 경기도 전통시장에 활기 부여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11.02.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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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市場-1大學 자매결연 5개 대학교 학생

대학생의 젊은 시각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경기도는 23일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인 ‘1시장-1대학’ 자매결연 대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도내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과 대학생의 시각에서 바라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가톨릭대학교, 장안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세대학교 학생 21명이 참여해 팔달문시장, 영동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대학생들은 수원의 팔달문 시장, 영동시장, 못골시장을 둘러보고 지동순대 타운에서 시장상인들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토론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경기국제보트쇼’ 개최지인 화성 전곡항을 방문, 보트쇼 현황을 청취하고 화성 사강시장을 방문했다.
‘1市場 - 1大學 자매결연’ 사업은 경기도가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전통시장 특화 사업으로, 대학은 시장에 전문적?기술적 마케팅 방법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시장은 학생들에게 현장실무?실습장으로서의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시장과 대학이 함께 상생하는 소통의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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