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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미취학 아동에 쌀" 지원한다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미취학 아동에 쌀" 지원한다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0.03.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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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200여 명의 아동이 백미 10kg 1포대씩 지원 -

- 3월 30일 오후부터 4월 1일 3일간 보호자가 직접 수령 -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현복)는 지역 내 미취학 아동 가정에 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411일 이후 출생자로, 8,200여 명의 아동이 백미 10kg 1포대씩 지원받게 된다.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 미취학 아동에게 쌀 지원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 미취학 아동에게 쌀 지원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재원하고 있는 아동은 시설을 통해 전달하고, 공립유치원과 관외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및 가정양육 아동은 거주지 지정장소에서 직접 쌀을 배부한다.

읍면동별 배부 장소는 광양읍-광양읍 희망도서관, 중마동-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 금호동-금호동주민자치센터, 그 외 지역-해당 면·동사무소이며, 330일 오후부터 413일간 보호자가 직접 수령하면 된다.

이와 함께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어린이집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과 부식, 부모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 미취학 아동에게 쌀 지원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 미취학 아동에게 쌀 지원

어린이집에서는 가정보육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보육과 놀이활동키트 제공, 놀이동영상 공유, 사랑의 도시락택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 모두가 힘든 일상을 지내고 있다, “사태의 빠른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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