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에서는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이 3월 말인 현재까지 지속되면서 지역주민들은 오랜 시간 감염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있다.
특히 확진 및 자가격리를 경험한 이들은 더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은평구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은 주민들의 심리적 회복을 위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인의 상황에 맞춰 내소, 방문, 전화 등 다양한 형태로 심리상담이 운영되며 우울, 성격, 정서검사 등 다양한 심리검사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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