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동작구, 지역 내 전체 승강기 4,492대 항균필름 지원
[코로나19] 서울 동작구, 지역 내 전체 승강기 4,492대 항균필름 지원
  •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 승인 2020.03.26 1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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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36대, 공동주택 포함 민간시설 4,456대 승강기 항균필름 지원
▲ 동작구 구 관계자가 항균필름이 부착된 구청사 승강기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 내 전체 승강기를 대상으로 항균필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밀폐된 공간인 승강기 사용과 다수가 접촉하는 승강기 버튼을 통한 감염 가능성에 대해 주민의 우려가 크다.

이에 구는 지역 내 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 36대, 상가, 주택 등 승강기가 설치된 민간시설 2,872대, 공동주택 141개단지 1,584대 등 4,492대 승강기 전체에 부착할 수 있는 항균필름을 지원하기로 했다.

항균필름은 항균테스트, 부식테스트, 유해중금속테스트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하는 구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접 접촉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에 효과가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승강기 내·외부 버튼 부위에 테이프로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민간시설과 공동주택은 다음 주 중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물주는 신분증을 지참해, 민간시설은 관할 동 주민센터로 공공주택은 구청 주택과로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간시설의 경우는 관할 동 주민센터로 공공주택은 주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3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도로 물청소도 진행한다.

통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 및 이면도로 골목길에 대형 물청소차 5대, 중소형 물청소차 5대 총 10대를 투입한다.

물청소차에는 소독약품을 투입한 소독수를 사용해, 물청소와 함께 방역소독까지 실시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승강기 전체를 대상으로 항균필름 지원을 결정했다”며 “오는 5일까지 시행되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불필요한 외출 자제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에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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