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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폭행 혐의' 박유천, 고소 취하 논란…경찰 "수사 중"

[연예] '성폭행 혐의' 박유천, 고소 취하 논란…경찰 "수사 중"

  • 기자명 최봉호
  • 입력 2016.06.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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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소 취하 사실 없어"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여성이 14일 오후 고소를 취하했다는 설이 제기됐으나 해당 사건은 아직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피해여성으로 알려진 이모(24·여)씨 측은 이날 오후 6시3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에게 고소를 취하한다는 문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사건을 수사 중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고소 취하 사실은 없으며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사실관계를 파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피소내용뿐 아니라 고소 취하와 관련된 내용도 경찰로부터 전달받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유흥업소 종사자인 이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쯤 강남구에 위치한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시켰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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