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의정부지방검찰청(검사장 조희진)은 2016. 6. 8. 김현웅 법무부장관의
의정부지방검찰청 지도방문에 맞추어, 경기북부지역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사례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의정부지검과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스마일
공익신탁 참여 사례, 출장조정제도 실시 및 형사조정위원 신규
위촉 등으로 형사조정제도를 활성화한 사례, 범죄피해자에 대한
심리정서치유프로그램 지원 사례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회복하고 형사분쟁을 종국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Ⅰ 간담회 배경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이른바 ‘동기없는 범죄’가 늘어나면서
범죄자에 대한 처벌 못지않게 범죄피해자에 대한 형사절차에서의
권리 보호, 신체적·재산적·정신적 피해 회복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해
졌습니다.

  향후 계획
 의정부지검은 범죄자에 대한 처벌 뿐만 아니라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 또한 검찰의 중요한 임무임을 인식하고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하고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보호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