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10가지 종류의 영양잡곡밥, 입안 가득한 연잎의 향 맛을 보자.
(주)산사애 대표이사는 “산사찰에서 만드는 음식은 ‘건강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맛’과 ‘스님이 만드니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는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는 현대를 살아가는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니즈(needs)에도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웰빙’, ‘로하스’, ‘채식’ 같은 단어들이 건강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이미 한국을 찾아 사찰음식의 매력에 빠지고 있다. 또 최근 유럽 등지에 확산되고 있는 선불교와 명상의 영향도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기사제공 김지윤(직장인) heart8120@naver.com]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