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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준법지원센터, 23년 만에 독립청사 신축 이전 (보호관찰과)

(사회) 의정부준법지원센터, 23년 만에 독립청사 신축 이전 (보호관찰과)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16.06.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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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의정부준법지원센터, 23년 만에 독립청사 신축 이전

- 주민친화형 법무행정 펼치고 ,

동기 없는 범죄, 여성 및 아동대상범죄자 사후관리역량 강화 기반 마련 -

  법무부는 2016. 6. 8.(수) 14:40, 경기 북부 행정단지 내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신축청사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 홍문종 국의원, 홍귀선 의정부 부시장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이전 개청식’ 행사를 개최합니다.

     주요 참석인사(42명)

   1992. 11. 의정부시 가능1동 임차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개청 23년 만에 경기 북부 행정단지로 이전, 지하 1층, 지상 5층의 총 면적 3,219㎡ 규모 시설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경기도 제2청 개청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경기 북부 지역에 보 높은 법무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의 주민친화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신축청사의 부지 마련에서부터 설계·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의정부시와 지속적으로 소협력하여 문제없이 이을 완료한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금년부터 주민 친화적인 법무 구현을 위하여 보호관찰소의 복수명칭으로 “준법지원센터”를 사용하고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시민 법교 다양한 지역친화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시설 등 개방을 지역주민 소통에도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 기념사 요지

     의정부준법지원센터가 지역사회의 신뢰를 통해 모범적으로 청사를 이전한 점을 격려하고 관계기관 여러분께 감사드림

     의정부와 경기북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보호관찰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음

     법무부는 앞으로 동기 없는 범죄, 여성대상 및 아동학대 범죄 사후관리에 준법지원센터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안전한 사회구현에 공헌하고, 시민 법교육 및 사회봉사 공모제·범죄피해자와 다문화가정지원·농촌 일손 돕기 등 따뜻한 법무정을 전국에 확대 시행하여 배려와 믿음의 법치를 실현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임

법무부, 소속기관장 (11명)

법무부

관님, 범죄예방정책국장, 대변인, 보호관찰과장, 정책보좌관, 시설담당관

소속기관

의정부보호관찰소장, 의정부교도소장, 양주출입국관리소장,

서울북부비행예방센터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북부지부장

검찰 (1명)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법원 (1명)

의정부지방법원장

국회 (1명)

홍문종 의원

주요 기관장 (4명)

정부부시장, 의정부시의회의장,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기도교육청부교육감

유관 기관장 (17명)

2군수지원사령관, 기북부병무지청장, 의정부경찰서장, 의정부우체국장, 한국감정원의정부지점장, 북한산도립공원도봉사무소장, 의정부의료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북부지사장, 구리종합사회복지관장,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장, 남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의정부건강보험공단지사장, 의정부노인복지관장,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장, 의정부힐링스병원장, 포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장, 효담양노원장

법사랑위원 (4명)

의정부지역연합회장(의정부지역청소년위원협의회위원장),

의정부지역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의정부지역보호복지위원협의회위원장,

전의정부지역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기타 (3명)

특별법사랑위원회위원장, 교정사목회사도회장, 늘푸른상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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