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우한폐렴(코로나19)이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7일만에 7천41명으로 늘어난 수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천4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수치보다 274명 더 늘었다.
사망자는 총 48명이다. 확진자의 치명률은 0.7%로 집계됐다. 이중 70대에서는 3.6%, 80세 이상에서는 6.3%까지 오르는 등 고령층의 치명률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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