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걸그룹 EXID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1일 “EXID가 금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공개한 가운데 타이틀곡 ‘엘라이(L.I.E)’가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에서 1위, 지니뮤직 2위(오후 5시 기준)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XID의 신곡 '엘라이'는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 LE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에 따른 곡 진행이 인상적이며, 알앤비, 힙합, 펑크가 섞여 음악으로 표현되는 감정 변화를 극대화했다.한편 EXID는 1일 방송되는 MBC MUSIC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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