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상은 창궐하는 역병으로
죽네 사네 난리가 났는데,
그러든가 말든가 강변 동백꽃은 붉게 피고
강촌마을 늙은 농부는 밭을 간다.
통합과 화합의 강 섬진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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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상은 창궐하는 역병으로
죽네 사네 난리가 났는데,
그러든가 말든가 강변 동백꽃은 붉게 피고
강촌마을 늙은 농부는 밭을 간다.
통합과 화합의 강 섬진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