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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서울시민, 애절한 해금 선율에 취하고 그림같은 한국춤에 반하다

[서울시정] 서울시민, 애절한 해금 선율에 취하고 그림같은 한국춤에 반하다

  • 기자명 신정호
  • 입력 2016.06.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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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로비에서「춤이 있는 우리가락」국악공연 개최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2016년 6월 4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서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서혜연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6월 토요음악회 춤이 있는 우리가락을 공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춤이 있는 우리가락은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해금 연주곡 등 다양한 국악기의 가락을 즐기고 한영숙류 태평무, 살풀이 등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최정상의 국악 연주가와 김성은 이룰 무용단이 무대에 오른다. 가야금 정효성, 해금 최희연, 판소리 김태희, 장구․북 심운정, 무용․대북 김성은, 대북 최주연이 전통국악의 멋과 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2015년부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는 국내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수준높은 공연을 펼치며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 7월 2일 리베르 탱고, 9월 3일 국악 한마당, 10월 1일 세계의 명가곡, 11월 5일 명연주가 마에스트리, 12월 3일 챔버오케스트라 사랑의 하모니가 그 선율을 뽐낼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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