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에는 어느 집이든 고무장갑이 없는 집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시골이나 수산시장 및 동내 시장에서도 일을 하려면 고무장갑은 필수품이다.

미시안 고무장갑 이기수 대표는 젊은 시절 한때는 국내 대기업인 포스코 00부서에서 관리감독자로 오랫동안 근무를 한 경험도 있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자주 관리와 제안 등 많은 제도 개선에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성실하고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하던 이 대표는 여성 속옷 기능성 제품과 은나노 항균처리 고무장갑 개발 등 여러 가지 특허증 취득에 매료되어 아내와 별 상의도 없이 갑자기 회사를 퇴직하고 특허 작업에 몰입하였다.

회사를 퇴직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서울과 광주 등을 거의 매일 오가며 어떻게 하면 고무장갑을 끼고 일할 때 통풍이 잘되어 손에 땀과 습기가 차지 않고 장갑을 끼고 벗을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 개발에 몰두하여 마침내 국가공인 FITI 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등에 99.9% 효과가 나타난 제품개발로 특허를 받은 경력이 있다.

이 대표가 이번에 특허품으로 개발한 고무장갑의 특징은 첫째 고무장갑 안쪽에 부드러운 돌기가 있고 둘째는 고무장갑 사용 시 손에 땀이 차지 않으며 셋째 장갑을 끼고 벗기가 편리하고 마지막으로 고무장갑을 좌우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특허제품이다.

미시안 고무장갑을 만든 이기수 대표도 한때는 힘들고 어려운 적도 있었지만 이 대표 특유의 뚝심과 의지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이제 제2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이 대표의 얼굴에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가득해 보였다.

또한 남다른 집중력과 소신이 강한 이 대표는 오르지 30여 년을 고무장갑 재질 개선과 특성 있는 고무장갑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을 해왔고 50대 때에는 법인설립을 하여 고무장갑 공장을 직접 운영한 경험도 있으며 전국의 시장을 돌아다니며 본인이 개발한 제품을 직접 판매하며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등 시장조사도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이 대표는 설계부터 생산과 판매까지 고무장갑에 대해서는 분명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고무장갑 박사가 되어 있었으며 이 대표의 건강 비결은 즐겁게 지내고 열심히 사회활동하며 일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 말하며 지금도 변함없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또한 이기수 대표는 요즘 고무장갑의 더 많은 매출 확대를 위해 인근 지역에 있는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도움을 받아 대형마트 입점 추진과 디지털마케팅을 활용하여 홍보하는 등 판매전략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 개발한 고무장갑이 하루빨리 유통되어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고무장갑 사용자 모두 주부습진이 손에서 발생되지 않기를 기자는 기대해본다.

▣ 연락처 : 미시안 고무장갑(010-3633-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