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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지사 전국최초 " 빛없는 경남 채무 제로 선포식'"

홍준표지사 전국최초 " 빛없는 경남 채무 제로 선포식'"

  • 기자명 구봉갑
  • 입력 2016.05.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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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  경상남도“ 채무 제로 선언”

 

 

홍준표 경남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상남도가 5월31일자로 채무가 제로(0)로 된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3년 6개월동안  도재산인 땅 한 평 팔지 않고 1조4000억원에 이르던 채무를

하루 11억원씩 갚았다"며

 

"미래세대에 희망은 물려주지 못할망정 빚을 물려주어서는 안된다"는 일념으로 

지속적인 행정개혁, 재정개혁, 예산개혁으로

경남도 공무원과 도의회 의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빚을 갚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신만의 철저한 경영이념으로 경남도 빛을 모두 갚은 홍준표지사)


 
그는 "그동안 진주의료원 사건 등 구조조정에 반대파들로 부터 욕도 많이 먹었지만 도재산 팔지 않고

 각분야 개혁만으로도 빚을 청산할수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줬다"며

"이제 우리 경남은 '브라보 경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6월1일 도청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초 채무제로 선포식'을 열고 채무제로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미래 50년과 서민복지에 투자를 집중한다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경남창원 구봉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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