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화] 전도연·정우성 주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영화] 전도연·정우성 주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2.27 08:59
  • 수정 2020.03.08 21: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코로나19의 혼돈의 시절에 영화 한 편을 소개한다.

전도연, 정우성 주연의 범죄 스릴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7일간 40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2위를 차지한 샘 멘더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 역시 개봉 첫 주 30만 관객이라는 아쉬운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포영화 <인비저블 맨>과 범죄 액션 영화 <젠틀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예매율 19.3%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투명인간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인비저블 맨>은 개봉 첫 주 예매율 15.5%로 2위를 차지했다. 전쟁을 참상을 담은 <1917>은 예매율 15.4%로 3위에 올랐다.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주연의 뉴 클래식 무비 <작은 아씨들>은 예매율 10.9%로 5위를 차지했고, 라미란 주연의 코믹 드라마 <정직한 후보>는 예매율 10.5%로 5위에 올랐다. 매튜 매커너히, 휴 그랜트 주연의 범죄 액션 <젠틀맨>은 예매율 5.4%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20년 2월 27일~2020년 3월 4일)

1.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 인비저블 맨
3. 1917
4. 작은 아씨들
5. 정직한 후보
6. 젠틀맨
7.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피날레
8. 장마
9. 하이, 젝시
10. 조조래빗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더 보이’의 속편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가 개봉한다.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는 살아있는 인형 ‘브람스’와 그를 발견한 소년 ‘쥬드’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이 밖에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주연의 유쾌한 드라마 <찬실이는 복도 많지>와 프랑스 핵 잠수함을 소재로한 액션 스릴러 <울프콜>이 개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